최신 영화

런던 푸라이드 (2017)

꿍디 2017. 6. 20. 18:59

줄거리


1984년, 영국의 마가렛 대처 집권 당시 석탄노조가 장기 파업에 들어서며 정부와 대립한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마크(벤 슈네처)는 친구들과 함께 광부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인다. 

  

 하지만 게이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광부노조에서 후원을 거절하자, 

 그들은 웨일즈의 작은 탄광마을에 직접 연락해 광부들과 그들의 가족을 만나기로 한다. 

  

 광부들은 낯선 게이 레즈비언들에 대한 거부감을 내비치지만 옥신각신하며 점차 마음을 확인하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소수가 이룩한 큰 변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유쾌하고 감동스러웠다. 그들의 맞잡은 손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이 시점에 특히 대선 시점에 모두가 꼭 봐야할 영화. 디테일이 굉장하다. 울고 웃고 시간 가는 줄 모를 영화.


-물론 어려운 내용이긴하지만 화합을통해 목적을이루고 서로 도움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현대의 변화하는 인식속에서 변화된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화라 생각 한다.































이 블로그는 ㅂ ㅐ.ㄴ ㅓ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번5씩 봐0주시면 감사하겠6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