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Before 선라이즈(1995)

꿍디 2017. 10. 6. 10:54

줄거리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나와 함께 비엔나에 내려요”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하는데…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낭만적인 로맨스가 다시 피어오른다.
































이 영화 한마디


-눈물보다 슬픈 웃음.. 러브스토리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영화를 진짜 이해하고 싶으면 선라이즈, 선셋, 미드나잇을 끊지말고 봐라. 평점에 짠돌이인 내게 10점을 뺏어간 영화..


-둘의 하루를 보고있자니 꼭 내가 그들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영화가 끝나갈쯤 이미 나의 추억이 된 것 같아 아련하고 슬프고 무엇보다도 아름답다.


-특별한것 없는데도 이상하게 집중하게되는 영화. 모두가 꿈꾸는 그런 로맨스를 다루었기 때문일까? 아님 나의 경험담과 너무 비슷해서 주인공들에게 우리를 투영했기 때문일까?



ㅂ ㅐ-6ㄴ ㅓ는 저에3게 큰 힘이 됩니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