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시작된 조선소에 취업을 준비하는 거제여상 학생들.
그곳에 다른 꿈을 꾸는 소녀들이 있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영화 한마디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추억이에요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영화네요.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고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현 교육현실에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성적은 9등급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학생들이 느끼던 훈훈한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완전 강추요.
-조명받지 못해도 정직하고 치열하게 이 땅에 발 붙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야기를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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