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명령이 내려왔다. “인간을 먹어 치워라!”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 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연쇄적인 의문의 실종사건과 끔찍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국가 차원의 수사가 시작되자 인간사회에 퍼져있던 기생생물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사건의 범인이 오른쪽이의 동족인 기생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신이치는 친구와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인간을 위협하는 기생생물들과 맞서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한편, 오른쪽이는 인간사회에 잠입해 조금씩 신이치에게 접근해오는 동족들의 움직임을 느끼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들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싸울 것인가, 먹힐 것인가!
-정말 재밌었어요. 일본에서 만든 SF 영화 치곤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일본식 유머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잔인한 장면인데 잔인하지 않게 느껴져요. 암튼 최고였어요.
-굿! 데스노트꼴 날까봐 걱정하시는분들 그런걱정안하셔도됨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저는 정말재밌다고 느껴지더군요.CG수준도 훌륭한 수준이였고 원작에 충실하여 원작과 애니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이는 참으로 웃기더군요 ㅋㅋ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잼있네요~~~보셔도 후회안합니다~~
-영화의 특성때문에 어쩔수없이 생략된 내용이 많지만...CG랑 연기 나름 괜찮았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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