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당신의 거짓된 믿음이 우리의 죄가 되었다”
전도사 ‘기섭’은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돕기 위해 부순 교회의 간사로 들어간다.
‘요섭’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을 부정하던 ‘기섭’은 점차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한 세계 속에서
우리의 죄를 마주한 ‘기섭’, 그의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이 영화 한마디
-교회가 아닌, 지금 현재 이 사회속에 살고있는 "우리" 의 모습을 담고있네요.. 기독교인이 아니여도 충분히 공감되는 가슴 아픈 영화였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아요.
-한국교회의 맨얼굴을 보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는 영화.
-오래만에 가슴 깊이 느끼는 영화다운 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작품이 대박나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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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보.ㅏ주시면 감사하겠습니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