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그것’이 나타났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영화 한마디
-뚱땡이가 시를 아무리 잘써도 결국 완얼이다
-초반에 빵빵한 사운드와 괴기스러운 모습들에 공포감이 많았는데 후반에는 헛웃음이 나왔어요
-시X 맥도날드 다신안가!!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