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녀가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군대 전역을 앞두고 세상 밖으로 나갈 일이 막막한 도일.
하는 일도,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없는 상황에 덜컥 낳은 아기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사라졌다!
도일은 남겨진 아기와 함께 그녀를 찾아 숨겨진 진실에 한 발씩 다가서는데…
이 영화 한마디
-현실속에서 몸부림치는 도일이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그들의 현실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온전히 몰입할수있었던 좋은 영화
-정말 슬프고도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결말이너무 아쉬웠네요ㅠㅠ 마지막에 가출한이유만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결말이 완벽하고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휴가때 나와서 본영화중 가장 임팩트을 줬던 영화.. 군인이라 더 와닿았나싶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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