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85년 냉전 시대, 우주를 향한 국가간의 끝없는 경쟁이 펼쳐졌다.
소비에트 연방의 전유물인 살류트-7(Salyut-7) 우주 정거장이 궤도를 이탈하게 되고,
제어할 수 없는 우주선에 도킹을 시도하기 위해 떠나는 블라디미르와 빅토르.
그들에게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미션이 주어진다!
TIP. 미국 NASA가 경계했던 바로 그 역사적인 우주 미션!
이 영화 한마디
-러시아 영화에 대한 편견은 이 영화로 모두 사라졌다. 막판까지 엄청 두근거리네요! 올 연말엔 스테이션7 으로 행복해졌습니다. 추천!
-화면빨로만 팔아먹는 미국영화랑 달리 심리묘사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재밌었다. 마지막 실제영상 나오는 것 까지 꼭 보고 나오세요
-웬만한 우주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끝내려는 순간, 실화라는 것이 새삼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계속 곱씹게 된다. 쉽사리 평가하기엔 너무 위대한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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