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포기하기엔 어리고
도전하기엔 너무 커버린 스물 아홉,
그리고, 반길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곧’ 서른.
폭풍 커리어, 꽤 예쁜 외모,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연애.
근데, ‘서른’이 여자의 ‘끝’이라고?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늬들이 지X이야?!
…잠깐, 근데 나 정말 괜찮은 거 맞지?
29+1 냉정과 열정 사이에 선 너무 다른 두 여자,
과연 곧 다가올 우리의 서른은 안녕할 수 있을까?
이 영화 한마디
-일과 바쁨이 너무 익숙해서 고된 하루가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라는 안도로 착각하고 살던 어제가 너무 지쳐버렸는데, 이영화를 보니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 꿈을 잊고 살았다기보다 내가좋아하는거 내가진짜 하고싶은걸 생각도못하고 바삐살았구나.
-올해 가장 잘 한 일은 스물아홉 끝자락에 이 영화를 본 것이다. 인생에서 내가 정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공감 이백프로 !!! 그나이대 모든사람들의 고민을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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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7번씩 보.ㅏ주ㅅ1면 감사8하겠습3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