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설아, 나랑 사귈래?'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의 달콤한 덫에 걸렸다!
이 영화 한마디
-씽크로율이 왜 중요한지 알게됐음. 주연들의 씽크로율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영화입니다
-그 방대한양을 2시간으로 만들어내기 어렵겠지라고 생각하고 봐서인지 딱좋았다 설렘 재미 다크 거기에 배우들이 눈을 아주 즐겁게해주었다 특히 유정선배는 그냥진짜 유정선배이시다
-드라마에서 먹은 고구마 내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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