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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포쓰트 (2018)

꿍디 2018. 4. 6. 19:49

줄거리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세상을 뒤흔든 위대한 보도가 시작된다!



























이 영화 한마디


-2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갈수가 없었을 정도로 집중하게 만듭니다.좋은 대사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한다" 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늘날의 페미니즘과 언론사의 역할에 대하여 스티븐 스필버그가 쏳아 올린 작은공. 참으로 섬세하고 무겁게 와닿는다.


-언론이 존재하는 이유, 언론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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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보.ㅏ주시면 감사하2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