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내(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에게 도착한 문자 한 통.
'우리의 비밀을 묻은 곳에서 기다릴게'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이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이 영화 한마디
-머리가 복잡해서 영화관 가서 혼자 봤는데, 진짜 딴 생각 1도 안들었다. 세밀하게 구성된 스토리가 좋았고 무엇보다도 김강우 인생작 탄생한듯. 김강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 싶을 정도였다. 추천
-김강우 연기력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 원작 더바디도 봤었는데 원작보다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강우 인생작이다 연기 개잘해;;;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김강우 연기가 진짜 한 몫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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