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 할배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할배는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최고로 잘해줘도 할배는 안돼나' 대사 듣고 오열할뻔ㅜㅜ 이순재 배우님도 아역들도 연기 대박입니다...잔잔한 감동과 슬픔이 있었네요
-이순재 할어버지의 품은 정말 따듯할 것 같다
-이순재 배우님 항상 그자리에 굳건히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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