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I am LADY BIRD
안녕 내 이름은 "레이디 버드"라고 해
다른 이름이 있지만, 내가 나에게 이름을 지어줬지
모두가 나에게 잘 살아보라고 충고로 위장한 잔소리를 해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이 영화 한마디
-나고자란 곳의 익숙함과 엄마의 잔소리는 떠나고 혼자일 때 더 간절해진다. 온전히 나로 살고자했던 자아도 그것들과 함께일 때 더 선명했다는 역설을 잘 풀어낸 영화. 올 봄, 엄마있는 시골에 내려가 함께보면 좋을 영화지만 그곳엔 상영관도 없을거라는 역설.
-내가 그 시절 겪었던 방황들이 생각나서 별 것도 아닌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그때가 그리운건 왜일까?
-평범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만들었다. 왜 코미디 영화로 상을 받았는지 알 것 같음. 시얼샤 로넌과 로리 멧칼프의 연기가 정말 뛰어남.
이 블로그는 ㅂ ㅐ.ㄴ ㅓ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번8씩 보.ㅏ주시면 감사6하겠습2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