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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Olㄴrㅌr운 2015

꿍디 2015. 6. 1. 10:36

줄거리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 (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증명해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증명."


-김혜수씨가 워낙 연기를 잘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진짜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다. 이쁜척 하는 여배우들이랑은 스케일이 다름


-영화 잘 봤어요. 주연 조연 할것없이 연기를 다 잘해서 소름돋았어요. 특히 홍주 대박ㄷㄷㄷ


-김혜수의 연기변신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여배우로서 쉽지 않을 선택이었을 역할도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다니.. 카리스마 정말..


-드마라적인 요소가 어설프게 느와르와 섞여서 결국엔 뭘 전달하려는지 명쾌하지 와닿지 않는다.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마우희는 극중 인물 중 캐릭터의 설득력이 가장 떨어지며 오로지 배우 김혜수의 마스크로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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