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허이야기 (2018)

꿍디 2018. 7. 20. 21:37

줄거리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영화 한마디


-이번 대구 교육감으로 위안부 합의를 종용한 사람이 뽑혔다. 강은희.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예산 지원을 중단 시킨 박근혜 정권 여성가족부 장관.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 이용수 할머니는 매일 자진 사퇴하라 시위했지만, 그녀는 당선되었다. 잊지말자


-잊지 않겠습니다. 사과 받는 그날까지


-엔터테이닝 하려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 과거를 잊지 않고 역사를 기억하려는 마음으로 만든 진심이 깃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 나가는 의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