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배태랑 (2015)

꿍디 2018. 9. 3. 20:08

줄거리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이 영화 한마디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의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유아인의 연기가 이 영화의 핵심!


-초반부터 진짜 빵빵 터져주는데 더운 올 여름 완젼 강추! 유아인 악역 제대로더라 !!


-유쾌 통쾌 상쾌 삼박자가 잘 맞아 보는 관객들로 씐나게 들썩이게 한다. 배우들의 합도 최고! 황정민 유아인의 악과선의 대결이 감칠맛 최고! 다시 보고싶게하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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