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결혼 후 나의 첫 생일, 아내가 죽었다.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죽은 아내의 시체 그리고 한 통의 전화. 모든 것이 무너지고, 기억들이 사라진다!
-김효진의 일본어연기.. 정말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이 된다.. 니시지마의 스턴트맨을 쓰지않은 위험천만액션도 큰 볼거리.이렇게 힘들게 만든 영화인데.. 홍보가 많이 안되어서 사람들이 보지못한다면 너무 아쉬울듯.. 몰입도최고, 흥미진진한 영화 :-)
-영화 넘 재밌게 봤어요. 상영시간이나 상영관...평점이 낮아 아쉬워요. ㅠ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본 영화. 두 배우의 연기도 볼만하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요며칠간본영화중에 가장 베스트오브베스트다국제영화제에서봤을때도 충격이었는데 오늘 또보니까 감회가새롭구먼..상영관이 없어서 너무아쉽다ㅠ
-상영관 별로없어 아쉽다. 왜지?? 시작부터 완전 몰입해서 봤는데.. 니시지마상 연기 잘하십니다. 김효진씨도 일본어 어색함이 없으셨고.. 마지막 니시지마상 한국어 성우가 더빙한줄... 진짜 연습많이하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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