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세상이 반대한 사랑에 모든 것을 던진 그녀 ‘로즈’
자신의 아이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50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갇혀 지낸 ‘로즈’.
정신과 의사 ‘그린’ 박사는 그녀의 책 속에서
수십 년 동안 써내려 온 글들을 발견하고,
서서히 ‘로즈’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
1943년의 아일랜드.
억압적인 시대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로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함에 매혹된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어느 날, 영국인 ‘마이클’과 첫눈에 반해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이별하게 되고, ‘로즈’는 홀로 남겨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로즈’.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러브 스토리가 밝혀진다.
이 영화 한마디
-우와~ 개인적으로 인생영화! 루니 마라는 작품성 있는 영화만 만나는 듯..연기도 그만큼 뒷받침되는 배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궁굼증이 증폭되다 결국 한방 맞은듯한..가슴속에 선굵은 여운이 남는다
-루니의 섬세한 연기와 배경에 흐르는 월광소나타의 조화가가슴 한편을 두드리는 뭉클함이 있네요다소 전개와 편집은 아쉬운점이 있지만잔잔한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네요.
-우와~ 개인적으로 인생영화! 루니 마라는 작품성 있는 영화만 만나는 듯..연기도 그만큼 뒷받침되는 배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궁굼증이 증폭되다 결국 한방 맞은듯한..가슴속에 선굵은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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