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The 이퀄라이져 (2015)

꿍디 2018. 11. 4. 10:05

줄거리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이 영화 한마디


-사사로운 개인감정과 무관하게 그야 말로 사회 정의를 위한 폭력! 가끔은 현실에서도 이렇게 교통정리 해주는 히어로가 있길 바랄때가 있다.


-진짜 절제된 액션이 무엇인지 정말 짧지만 강력한 정말 최고임에 틀림없다


-명성에 걸맞는 덴젤워싱턴 명불 허전이다 ... 그의 연기력만 봐도 만점을 주고 싶고 절제된 화려하지않은 엑션감 이젠 중국영화같이 화려한 액션의 시대는 저물었다 인상깊은 장면은 핸드폰으로 당당히 앞을 걸어가면서 플래쉬터트리며 사진을찍는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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