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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쑤쌀인 (2018)

꿍디 2018. 11. 5. 21:57

줄거리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조조로 보고옴. 잔인한 장면 없고 흥미위주의 범죄묘사도 없었음. 보통 흔히 생각하는 그런 범죄실화극들과는 결이 다름. 김윤석 연기는 뭐 말할것도 없었고, 주지훈이 연기 진짜 졸라 잘하더라.보는 내내 진짜 한대 치고싶을정도.영화 잘만들었더라.볼가치있었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주지훈연기 좋음


-한국범죄 영화 중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화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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