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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수으I견 2013

꿍디 2015. 7. 18. 12:04

줄거리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소수의 의견이지만 다수가 알아야하는 의미있는 영화


-이미 만들어졌지만 기업 눈치보느라 개봉이 무제한 연기되었다고해요 올해에는 꼭 이 영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지하면서도 유머코드를 놓지않는 영화! 간만에 좋은영화 나온듯


-감정에만 호소하는 영화가 아니라 법정 영화로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힘이 있었던 영화


-2015년 이번에 꼭 보고 싶어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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