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오패라의 유령: 25주년 스페셜 공연 (2011)

꿍디 2019. 8. 15. 21:18

줄거리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백작은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군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틴은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팬텀이 나타나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오페라 하우스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팬텀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이 영화 한마디

 

-이건 정말 진리죠. 정말 말이 필요가 없어요. 이 공연 관람 암표가 120만원까지 거래 됬다죠? 충분히 이해가 될정도로 훌륭해요. 지금까지도 dvd를 돌려보며 전 라민찬양과 시에라는 여신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ㅋㅋ심지어 전 최근 내한 공연를 봤는데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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