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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트럴 2014

꿍디 2015. 7. 26. 12:24

줄거리


불안한 삶,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사랑에 피폭되다!

변변한 직장도 없이 방황하던 갸리(타하 라힘)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계약직 노동자로 일을 시작한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이 곳에서 갸리는 매 순간 자신은 물론 동료들의 삶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갸리는 동료들과의 술자리에서 토니(데니스 메노쳇)의 약혼녀 카롤(레아 세이두)의 도발에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그녀와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에 빠진다. 돈과 사랑 어느 것도 포기 할 수 없는 갸리는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데… 과연 원전에서 울려 퍼지는 사이렌은 누구를 향한 경고일까?


-사랑과 피폭의 순간이 겹치고 마주한다. 잘못된 만남 그리고 잘못된 발전. 분명 우리는 경고를 받았으나 그저 쉬이 흘려듣고 더욱더 크나큰 과오를 저지른다. 그리고 이내 우리는 파국의 끝으로 향한다. 마지막 장면. 몇번의 사이렌이 울렸는지 기억하는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원전이나 알 길 없는 연인의 눈빛이나 두렵기는 마찬가지


-레아세이두에게 큰 빚을진 영화. 블록버스터 영화에 질렸다면 볼만하다.


-피폭과 사랑의 '위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위협적 사랑의 멜로 드라마. 심장 두근두근....레아세이두는 언제나 매력적.


-이럴지알았어 이럴지 알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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