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그들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이였다
-연평해전은 출연자들 거의 최소 출연료만 받고 제작비 80억원의 대부분을 영화촬영에 쏟아 부은 영화다. 헐리우드 제작팀이 와서 전쟁씬 만들어 냈다. 실제 영화 제작 자체에 쏟아 부은 열정과 비용과 노력은, 명량, 괴물의 2배 이상이다.
-영화를 보는 와중에도 이 분들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시사회를 볼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꼭 봐야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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