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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r일드 44 2015

꿍디 2015. 8. 6. 12:18

줄거리


오늘로 44명…

아이들이 살해되고 모두가 침묵했다!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레오’(톰 하디). 평온한 어느 날, 철길 옆에서 어린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고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서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 짓는다. 

 한편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한 ‘레오’는 민병대로 좌천되고, 사고 발생 소식에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 시체를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동일범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매드맥스의 톰하디와는 또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톰하디! 역시 천상 배우


-묵직한 느낌의 영화네요. 원작이 있기도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니까 더 섬뜩하기도!!


-집중하면서 영화 보는건 오랜만인것 같네요 차일드44 추천할께요!


-소설원작이 워낙 탄탄해서 모든 걸 담기에 힘들었나요. 연쇄살인범의 동기 그리고 수사 장면, 라이사캐릭의 내면묘사가 약간 부족했는듯. 마지막에 나는 괴물인가? 라는 톰하디의 물음과 따뜻하게 잘 마무리가 되어 좋았어요. 다만, 올드만 비중이 아쉽ㅠㅠ


-누구를 위한 파라다이스 인가.. 영화를 보면서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왠지 우리나라와도 꽤 상관성 있어보이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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