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불청객들이 나타난다.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에게 깊은 원한을 가진 숙적들의 강력한 공격에
‘피터 파커’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오프닝 부가영상부터 '그들'의 팬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3명의 스파이더맨이 존재한다는 건 너무나 슬픈 일...하지만 그 덕에 이런 명작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소니와 마블 평생 사이 좋게 지내길..
-쿠키는 다소 아쉽지만, 맷의 해피 호건 변호하는 장면과 톰 홀랜드 동생이 도둑질하다 잡힌 장면, 일렉트로와 삼스파 확장된 대결 장면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그린 고블린은 다시봐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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