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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남 천구백칠십 2015

꿍디 2015. 3. 16. 12:17

줄거리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 

 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 

 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생각보다 쎄서 머리 잡고 봤지만 유하감독님의 거리완결일만한 임펙트네요 알지못한 이민호의 다른 모습 상남자 제대로 봤습니다


-영화가 아이러니하게도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민호의 감성연기... 쎈 남자영화에서 드러나는 민호의 눈빛은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설현도 연기 잘하고 김래원의 연기도 좋네요.


-오랜만에 멋지고 가슴아픈 영화를 봄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전투씬은 진짜 두고두고 볼 명장면인것 같아요. 역시 거리 3부작의 완결편..! 이민호 김래원 두 주연배우들의 활약도 대단하네요.. 이 영화 잘될거라 확신합니다!


-가슴이 먹먹..이런 장르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지? 배우의 연기와 액션이 좋았다 특히 이민호의 그 눈빛..영화보고 나오면서 계속 그 눈빛때문에 비도 오는데 마음이 우울했다 세상은 힘있는자의 것인가? 결국 이용만 당하는 슬픈 인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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