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콜래트럴 (2004.10월개봉작)

꿍디 2016. 11. 20. 13:06

줄거리


모든 계획이 완벽했다. 그날 밤이 되기 전까지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


-사실 중반이후 부터 제대로 몰입할수 있었다. 단순히 킬러영화가 아니다. 맥스와 빈센트의 대화속에서 철학을 느낄수 있다. 어쩔수 없는 과거와 이루어질수 없는 미래에 대해 허무하게 사는 현실. 맥스가 그의 차를 전복시킨것처럼 우리도 깨어나야한다.

-현실을 허송세월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각성제 빈센트가 차라리 인간스러웠다

-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소름끼치게 외로워짐 어우..

-아는만큼 보이는 거다.

-액션 영화이자 뭔가 메시지를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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