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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inㅂI즈ㄴI스 클래스 2014

꿍디 2015. 3. 20. 11:23

줄거리


“승객 여러분, 저희 비행기는 뉴욕발 파리행 비행기입니다. 저희 비행기는 잠시 후 이륙하겠습니다.“

탑승객 그 남자(앙트완)의 이야기 

 오늘도 여러 여친(?)들과의 아쉬운 작별, 새로운 변호사 사무실 면접을 위해 헐레벌떡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내 옆자리에 3년 전 여친인 질투의 화신 줄리(루디빈 사니에 분)가 앉아있는 것. 무슨 말부터 해야 할까? 지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함께 하는 6시간이 수많은 여친들과의 하룻밤보다 짜릿할 것 같다.^^ 

  

 탑승객 그 여자(줄리)의 이야기 

 주말에 있을 내 결혼식,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서둘러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꼼꼼한 남친은 내 덜렁댐까지 챙겨 일거수일투족을 포스트 잇에 남겨둘 정도로 자상(?)하다. 덕분에 늦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내 옆자리에는 3년 전 남친인 바람둥이 앙트완(니콜라스 베도스 분)이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이미 나에겐 결혼할 남자가 있고 지난 과거 이야기 따위 듣고 싶지가 않다. 함께 하는 6시간이 지옥 같을 것 같다.T.T 

  

 “승객 여러분, 불규칙한 애정기류로 기체가 흔들릴 수 있으니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뻔한 소재 가지고 아기자기 하게 재미있게 잘 만들었음.상당히 세련된 영화임. 의상 배경 등등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뻔한 스토리임을 알고 봤는데 재미있었음... 남주 여주 재밌고 사랑스러웠음..


-나도 줄리처럼 우연히라도 그 사람 만나고 싶다...^^ 프랑스 로맨스 영화 같지 않은 로맨틱코미디라 더 부담가지 않아요 ㅎㅎ


-하하넘재밌었네요 ㅋㅋ


-할리우드의 색채를 품은 예쁜 프랑스 영화. 보편적인 소재를 아기자기한 연극처럼 풀어냈다. 루디비 사니에의 매력적인 눈망울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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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