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눈물 대신 복수를 선택한 한 남자!
그의 분노는 차가워서 더 잔혹하다!
7년만에 만난 아내와 아들을 눈 앞에서 잃은 존. 모든 것을 잃은 존은 범인을 처단한다. 마을의 절대 권력자 델라루는 하나 뿐인 동생을 죽인 존을 잡기 위해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고, 이를 기회로 마델린은 잔혹한 델라루에게서 도망치려 하는데…
잔혹한 절망의 땅에 복수의 총성이 울린다!
도도남
2015-01-10
네티즌별점
6.0
극중 델라루를 수많은 서부극 아류에서 봐온 평면적 악당이 아닌 인디언 토벌과정에 인간미를 상실한, 군인정신을 강조하며 마을사람들을 처단함에도 나름 명분을 두며 악을 행하는 이유가 분명한 입체적 악당으로 묘사하는 등 장점이 있으나 미켈슨과 에바의 관계 설정은 뭔가 부자연스러우며 마무리는 너무 작위적이다.
언더라인
2015-01-06
네티즌별점
5.0
서부극 세부장르가 너무 분화된 지금을 원망해야
한방의부르스
2014-12-31
네티즌별점
10.0
오랜만에 제대로된 서부극...
종달새
2014-12-30
네티즌별점
8.0
매즈 니켈슨이 서부극에 이렇게 어울릴줄 몰랐다. 영화 자체는 조금 아쉽지만 기본은 하는듯
세상은삐까번쩍꺼꾸로돈다네
2014-12-19
네티즌별점
7.0
결국 복수도 하고 유전지대 땅도 얻는 훈훈한 결말 ㅋ 선악구도가 분명한 권선징악적인 서부극 스토리에 북유럽적 감성을 덮히고 매즈 미켈슨과 에바가 마무리한 영화였다..ㅋ 액션씬의 화려함이나 심장을 울리는 OST가 없는게 아쉽지만,서부극의 묘미는 잘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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