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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리버 (2017)

꿍디 2019. 1. 1. 13:48

줄거리


줄거리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이 영화 한마디



-복수하고도 남는 상실감....눈보라처럼 몰아치는 적막함


-거지같은 올해 한국영화들 다 합쳐도 이보다 나을수 없다 생각한다.여운이 아직도 가시지않네.하루에 한번상영하는 거지같은 상황이지만이런영화를 봐야합니다. 영화보는 시야를 늘립시다. 그래야 한국영화가발전합니다.


-와.. 오랜만에 진짜를 봤네요. 정말 실제로 있을 이야기같이 개연성있고 짜임이 풍부해서 전혀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담담하게 흘러가는 프레임이 더 사실적으로 와닿고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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