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포화 속 생에 다시 없을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60년간의 그리움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 실화!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행복도 잠시, ‘슐레이만’은 종전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아일라’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모두의 반대 속에 자신의 선택을 감행하게 되는데…
전 세계를 감동시킨 위대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이 영화 한마디
-실화임에 감정이입 되서 그런지 엄청울었음..김설 너무 이뻐~~
-영화 보고나서 아무리 재미있어도 귀찮아서 평점 안 남기는데 이건 진짜 써야겠음 진짜 감동이에요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인듯 합니다...계속 울었어요 진짜 올 상반기동안 본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실화라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잘 봤어요.
-ㅠㅠㅠㅠ 이거 진짜 강추 저 알바아니구요 첫 개봉날 갔는데 영화관에 동생이랑 단둘이 봤는데 오열하면서 울었어요 이영화는 알려져야함 ㅜㅜ 평론가 점수는 왜 저따구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버닝 이런 쓰레기 보단 100배 나아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