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맥,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으면 와요.
- 파파
가족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얼마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할수 없으나 현재 저의 감정상태가 주인공에 녹아 있어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마치 나를 보는 듯해서 눈물도 흘리고 마음의 상처도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으신분들 힘내세요.
-너무 좋아요.누구나 꼭 봐야 하는 영화
-종교가 아닌, 일상의 모든 순간 가운데 함께 하시는 파파를 만난 시간, 좋은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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