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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I스터 터너 2015

꿍디 2015. 4. 17. 10:53

줄거리


마네, 모네, 르누아르 이전에 그가 있었다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풍경화의 거장 윌리엄 터너의 숨겨진 이야기

19세기, 이미 미술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터너는 영국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며 영감을 얻던 중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화풍을 벗어나 파격적인 기법의 풍경화를 선보이지만 세간의 조롱을 사고, 심지어 시력이 나빠졌다는 소문까지 돌게 되는데...


-터너의 인생이야기. 미리 그림보고 정보 찾아 읽어보고 영화보는것을 추천


-터너의 화실을 방문하고 그시대의 공기와 그림들을 경험 했다는것만으로도 즐거웠다. 터너라는 위인의 어둡고 진솔한 속내를 티모시 폴스가 제대로 연기했는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표현이 대단했다. 정말 터너가 튀어 나온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도 슬픈 영화~


-아름다운 터너의 그림속에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비틀어 들어 있는줄 몰랐다. 노예선, 폭풍우.그의 아름다운 빛의 작품들은 소리내어 울수 조차 없었던 거장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리고 후손들을 향한 그의 아름다운 마음도 감사하다.


-영감의 탄생과 소멸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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