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서른을 앞둔 ‘수련’
오직 수련과의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
꿈 같은 미래를 준비하던 수련은
자신이 인생에 끝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용히 삶을 정리하고 싶지만 ‘준’만은
수련의 뜻대로 되지 않는데……
이 영화 한마디
-꽃은 지기 마련이나 해는 또 새로이 피어난 꽃들을 비춥니다. 수련의 계절은 지나갔으나 준은 다른 계절을 준비하였으면 하네요. 따뜻하고 , 가슴 미어지는 동화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이학주 배우님, 연기 정말 잘 봤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동화같고 잔잔하고 보기 편했어요 스토리도 가을배경으로도 딱이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오랜만에 이런 애틋한 멜로를 보았네요~^^생각외로 많은 배우분들도 나오고, 보아씨 연기가 좋았어요! 살짝 눈물이 고였네요 ㅎㅎ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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