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바라는 게 뭐예요? 이루어진다면요”
슈퍼마켓의 신입직원 크리스티안은
자상한 동료 브루노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간다
어느 날 동료인 마리온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커피 자판기 앞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와 그녀에게는 각각의 비밀이 있었는데…
이 영화 한마디
-와 디테일이랑 감성이 너무 좋아요!!이런 영화가 한국에서도 제작 됐으면 좋겠어요 조폭 검사 얘기 말구 ㅠㅠ 강추합니다!!
-대형마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 냉소적이고 차가운 사회안에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따듯함과 배려. 그리고 고단함과 쓸쓸함. 과하지 않은 그냥 그대로의 감정.
-호들갑스럽지않게 덤덤하게 일상을 그려내는 영화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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