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이 영화 한마디
-폭설내리는밤 경찰이 두번째로 주인공이 몰고가는 차를 세웠을때 우린 경찰의 대사나 행동을 예측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예측 자체가 영화보는내내 우리에게 생긴 편견임을 알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하.. 이런 영화가 상영관수, 상영시간을 많이 늘려야 되는데.. 진짜 예고편만 화려한 거품영화만 너무 독차지 하고있으니..아쉽
-2019년 아카데미 작품상은 그린 북, 남우조연상은 마허샬라 알리!
이 블2로3그는 ㅂ . ㅐ.ㄴ ㅓ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번씩 보.ㅏ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