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줄거리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피살사건!
전 세계를 매료시킨 황홀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
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충실한 로비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사이 구스타브에게 남겨진 마담 D.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는 무자비한 킬러를 고용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게 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정말 아무 정보없이 무작정 제목에 끌려서 본 영화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다만... 어린 제로와 늙은 제로의 인종이 달라서 계속 그게 생각나긴 하더라.
-성인용 동화책 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 살인사건과 예쁜 분홍빛 영상. 괴리감은 없었다. 이것이 이 감독만의 능력이자 특별함!
-이 감독 첨인데 홀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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