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꼭 뭘 해야 돼? 찾고 싶어서 찾는 거지!"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운 소심한 중학생 보희와,
두려운 것 하나 없는 씩씩하고 당찬 녹양.
한날한시에 태어난 둘도 없는 단짝★절친★베프
보희와 녹양의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이 영화 한마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는 개인적 부재를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 한시간 반동안 울고 웃고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에 녹아드는 이야기. 이 시대 꼭 필요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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