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트레시 (2014)

꿍디 2019. 11. 5. 20:15

줄거리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그게 옳은 일이니까요.”
세상의 잊혀진 곳, 그곳에서 희망을 줍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 한마디

 

-음악, 각본, 연출, 연기 모두 훌륭했다. 아이들 주인공인데 이렇게 스릴있고 강렬한 영화는 몇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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