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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피아니쓰트의 전썰 (2002)

꿍디 2020. 1. 16. 11:14

줄거리

 

“피아노를 봐. 건반은 시작과 끝이 있지.
그건 무섭지가 않아. 무서운 건 세상이야“
1900년,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버지니아 호에서 태어나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유일한 친구인 트럼펫 연주자 ‘맥스’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퍼든’,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재즈 피아니스트를 만나며
 조금씩 바다 밖 세상을 배워가던 그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데...

 

 

 

 

 

 

 

 

 

 

 

 

 

 

 

 

 

이 영화 한마디

 

-언제봐도 명작이다. 너무나도 절절하고 엔딩크레딧까지 모조리 듣게만드는 영화. 팀 로스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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