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비켜,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최고의 악당을 찾아 떠나는 ‘슈퍼배드 원정대’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보고 첫눈에 홀~딱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넙죽 받게 되는데…
-미니언들 집에다 키우고싶어 ㅠㅠ
-귀여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최근 픽사가 보여준 인사이드 아웃과 극명하게 대비됨. 어쩌면 킬링타임용 그 이하. 극히 미니언 팬을 위한 영화임.
-재밌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를 캐릭터 인기빨에 묻어가지는 맙시다.
-재미는 있었지만 내용이 좀 단조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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