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기쁨이의 머리색이 파란색인 이유
-슬픔은 참 역설적이다. 슬퍼야만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어렸을적 상상의 친구는 누구였을까 .. 빙봉ㅜㅜ
-픽사다운 영화. 아동만 보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전세대 통틀어 볼수있다는 애니이자 느끼는 바가 많은 영화이다 모든게 '조이'다운 감정이 아닌 때로는 '슬픔'도 있기에 같이 감정을 느끼는 조화로움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은 언제나 픽사만의 감동주의
-단언하건데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기에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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