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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블루 아이(2022)-크리스찬 베일의 신작

꿍디 2023. 1. 7. 17:44

 영화 배트맨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배우 한 명이 있다. 바로 ‘크리스찬 베일’이다. 물론 다른 배역으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필자에게는 여전히 배트맨 역할일 때 모습이 깊게 남아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토록 우리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 것일까? 

 

우선 필자는 먼저 유튜브 채널 [HBO] 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을 통해 베일이라는 배우를 접했다. 그리고 난 뒤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결론만 말하자면 실존인물이었다. 다만 사진 속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지만 말이다. 여기서 잠깐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멋진 외모를 가진 남자가 있을 수 있지? 라는 의문점말이다. 정말 궁금했다. 진짜 잘생긴 건지 아니면 일부러 잘생기게 보이려고 노력하는지 말이다. 답은 간단했다.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보다 내면 즉 연기력 하나만으로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실제로 그것을 증명해냈다. 

 

그러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감히 말한다. “베일은 최고다” 라고 말이다.그러므로 오늘부터 난 그에게 빠져 볼란다. 그리고 더 이상 외모 때문에 배우로서 저평가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요약하자면 베일은 잘생겼다. 아니 잘 생겼다.

 

그 이유는 첫째로 남자답게 생겼고 둘째로 샤프하게 생겼으며 셋째로 섹시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제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이다.어쩌면 당신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그만둔다면 나는 정말 후회할 것 같다. 요약하자면 팬심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냥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지금 쓰는 이 글이 훗날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말이다. 고로 결론은 단 하나다. 베멘!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

 

만약 지금처럼 또 실수를 저지른다면 난 정말 바보멍청이똥개말미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런 놈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그래서 이제부터는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예를 들자면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 계약서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또한 미래엔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난 이미 너무 늦었다.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그러니 이젠 무조건 최선을 다해 노력할 뿐이다.어쩌면 이건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또한 만약 실패한다면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이제 와서 후회하면 뭐하겠는가?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갈 뿐이다.또한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고 싶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난 이제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더 이상 부모님께 기대서는 안 된다.부모님께서는 항상 날 믿어주셨고,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다.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독립해야 한다.내 힘으로 모든 걸 헤쳐나가야 한다.그래, 해보자. 그리고 반드시 성공하자.또한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비록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더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자.                  

 

미국 육군 사관 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수사를 맡은 퇴직 형사가 에드거 앨런 포라는 영리한 생도의 도움을 받아 사건 해결에 나선다.

 

 

 

 

 

 

 

 

 

 

 

 

 

 

 

 

 

 

 

942번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