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머야 이거 암살 보다 재미 있네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의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유아인의 연기가 이 영화의 핵심!
-초반부터 진짜 빵빵 터져주는데 더운 올 여름 완젼 강추! 유아인 악역 제대로더라 !!
-황정민은 말할 것도 없다. 유아인의 악역 연기도 단연 압권. 영화와 배우의 조화가 매우 좋았다.
-유쾌 통쾌 상쾌 삼박자가 잘 맞아 보는 관객들로 씐나게 들썩이게 한다. 배우들의 합도 최고! 황정민 유아인의 악과선의 대결이 감칠맛 최고! 다시 보고싶게하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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