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하지만 값진 고백들
말하는 순간,
평범한 우리들에게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가까워서 더 꺼내기 힘들었던 말 ‘미안해’
오래 전 과거의 오해와 비밀을 풀어나가는
왕년의 챔피언 친구들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의 뜨거운 고백
너를 볼 때 마다 숨겨야 했던 말 ‘사랑해’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을 오랜 시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10년째 짝사랑해온 매니저 태영(김성균)의 용기 있는 고백
한 번도 진실되게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워’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해야 했던 형사 명환(지진희)과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은유(곽지혜)의 진실된 고백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데엔
이 세 마디면 충분합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가슴이 먹먹하다...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전하기 어려운 말인것 같다...ㅜㅜㅜ
-계절에 딱 맞는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
-혼자봐서 아쉬웠더뉴ㅠㅋ 누군가랑 같이 보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영화!
-진짜 오랜만에 편안하게 따뜻한 영화 봤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보면 더 더 더 좋을 것 같아요!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 영화 가족끼리 보기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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