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큰 의미와 결말은 없는 그야말로 코미디영화이지만 보는내내 소소한 공감과 유머가 찰지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
-코미디영화답게 재밌네요. 간만에 웃으면서 영화보고 왔어요
-가볍게 기대없이 봤는데 기분좋게 박장대소하면서 봤습니다.근데 기자들이 다 너무예뻐서 정신못차린영화.
이 블로그는 ㅂ ㅐ.ㄴ ㅓ로(321)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