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40년 묵은 이스트 빌리지 아파트가 팔리기를 기대하는
뉴욕 노부부의 평소와 다른 주말 이야기.
‘루스’는 은퇴한 교사이고, ‘알렉스’는 예술가이다.
‘루스’는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진 ‘알렉스’를 위해
오래된 집을 팔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새 집으로 이사하려
부동산 중개인 조카 ‘릴리’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내놓는다.
그 사이 ‘알렉스’는 집 곳곳에 밴 추억들과 만난다.
처음 ‘루스’를 만나 사랑하고 보듬어주며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그렇게 ‘알렉스’가 추억에 빠져있는 동안
두 사람 앞에는 뜻밖의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씨네21에서 맹비난을 하였기에 좋은 영화라고 확신하고 보았습니다! 노년과 가정과 집 그리고 부부애를 생각나게 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평론가란 분들은 왜 공짜로 영화보고 영혼 없는 댓글을 달까요? 참 사악합니다!
-진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새해부터 이런 영화보니 기분이 +_+
-같이 본 남편이 더 감동 받았는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안하던 뽀뽀를 해주더라구요.^^;;; 루스와 알렉스처럼 오래오래 함께 살고파라~ 부부 힐링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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