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단 한 장의 앨범으로 전설이 된 뮤지션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뮤즈 이전에 그가 있었다
사랑을 노래한 천재 뮤지션의 감동 실화
1991년 무명 뮤지션 제프 버클리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뉴욕 브루클린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오른다. 60년대 포크송의 아이콘이자 태어나서 딱 두 번밖에 만나본 적이 없는 아버지 팀 버클리 추모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제안 받은 것. 콘서트 스텝 앨리에게 호감을 느낀 제프는 그녀와 함께 아버지의 흔적을 돌아보며 처음으로 아버지와 음악을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를 얻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노래를 들을수록 그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의 감정이 섞이며 혼란스러워지는데…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까지 여운이.. 음악이 참 좋고 여러가지로 짠함.
-노래는 팀 버클리 위주,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깊이있는영화였다 약간 아쉬운건 딱히 잡히는 스토리가 없다는점. 그외에는 다 좋았다.
-그리운 이름, 제프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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